[카드뉴스] 프리랜서가 본인의 홈페이지를 구축해야 하는 7가지 이유
2018-06-19

웹사이트(홈페이지) 하나 정도는 다들 있으시죠? :)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세상.’ 8개월 전 프리랜서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렸던 그림입니다. 저희는 여전히 항상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프리랜서의 수입을 높이고, 프리랜서 수입의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을지.지난 8개월간 몇 가지의 아쉬운 점을 발견했고, 지난 구두계약관행에 이어 또 하나의 Tip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프리랜서는 꼭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웹사이트(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1. 고객이 신뢰할 수 있습니다.프리랜싱 시장은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점점 증가하는 원격근무형태에서는 더욱 그렇죠. 프리랜서가 웹사이트를 구축해 놓고, 그것이 충분한 컨텐츠로 채워져 있다면 고객의 신뢰는 높아집니다. 단순히 자신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만으로도 수많은 고객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2. 구석구석 나를 표현할 수 있어요.

내가 구축한 웹사이트는 나만의 플랫폼이자, 나만의 미디어입니다. 본인의 웹사이트에서 프리랜서는 다양하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죠. 따라서 이 웹사이트의 구성도 중요합니다. 나의 프로필, 관심분야, 전문영역, 포트폴리오, 과거경험, 작업샘플 등을 꼼꼼히 체계적으로 정리해둔다면, 이 웹사이트는 나의 프로젝트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칩니다.3.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면 더 좋겠죠.질의 응답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있다면 좋습니다.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으로 본인을 나타냈지만, 고객은 의사소통을 원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은 프리랜서의 의사소통 능력 또는 신속한 태도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본인 웹사이트에서의 의사소통은 여러 프리랜서들을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이 아닌 1:1 구조이므로 더 매력적이겠죠.4. 내가 받은 후기를 수집해둘 수 있습니다.프리랜서를 고용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해당 프리랜서의 레퍼런스는 중요합니다. 통상 클라이언트는 다른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해당 프리랜서의 자질을 파악하곤 하죠. 프리랜서는 각기 다른 곳에서 후기를 받습니다. 본인의 웹사이트에 이 후기들을 모두 수집해두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5.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어요.

고객은 프리랜서가 직접 진지하게 구성한 프리랜서의 웹사이트에 주목합니다. 따라서 진부하거나 성의 없게 구성된 형식적인 웹사이트는 없는 편이 더 낫겠죠. 매우 독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한 프리랜서 마켓에서 본인을 차별화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만의 웹사이트는 필요한 것이죠.6. 하나의 영업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이미 전 세계 프리랜서 인구의 2/3은 프리랜서코리아와 같은 프리랜서 플랫폼을 이용하여 일거리를 수주합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죠. 반면에 본인의 웹사이트는 인터넷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즉 잠재고객이 프리랜서를 찾게 될 하나의 채널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7. ‘은 훌륭한 영업수단이 됩니다.숫자, 경력, 포트폴리오와 같은 직관적인 컨텐츠 외에도 은 프리랜서의 몸값을 높입니다. 글을 통해 정기적으로 본인의 능력과 업계동향에 대해 업로드하고, 댓글 기능이 있다면 다양한 주제로 토론도 가능하겠죠. 이 경우 때로 독자들에게 조언을 할 수도 있고, 운이 좋다면 명성을 쌓고, 트래픽이 많아진다면 광고수익까지. 결국 고객은 이 프리랜서의 능력에 대해 확신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