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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자 Java와 C 계열은 여전하고, Python은 어느새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프로그래밍 언어 2019 By Freelancer Korea From TIOBE Index 2019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를
아는 것은 개발자에게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TIOBE는 ‘숙련된
개발자의 수’ 또는 ‘검색엔진에서의 인기’를 지표의 중요한 척도로 포함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관련 회사들의 개발 계획 또는 채용 등에 있어 이러한 흐름을 숙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Source: TIOBE(2018년 12월 기준) 프리랜서코리아의 프로그래밍 관련 구인공고에도
이런 흐름이 감지됩니다.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이러한 주요 언어들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바 국내외 가장 인기 높은 언어 자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언어입니다. 자바는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언어이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도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실제로 자바에 능숙한 중고급 자바 개발자는 시장에서의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자바는 배우기 쉽고 또 많은 개발자들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수요 대비 개발자의 공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자바와 자바스트립트는 별개의 언어입니다. ) 2. C Java와 양대 산맥, 특히 게임개발에 유용 C언어는
가장 오래된 언어입니다. 다재 다능한 언어이며, 게임개발에서부터
자동차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모든 용도에 사용됩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인해 게임 개발에 유용합니다.
C는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다만 C# 및 C++의 기초가 된 언어이기 때문에 일단 숙련된다면 다른 언어에 대한 접근이 쉬워집니다. 3. Python 웹개발, 데이터분석, AI까지. 어느새
Python이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배우기
쉬운 장점으로 전 세계 프로그래밍 학습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언어입니다. 이 언어의 응용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웹개발, 데이터분석(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에서 파이썬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 C++ 게임개발과
비디오편집 등 다재다능. C++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C++로 다양한 장치나 플랫폼에서 사용할 응용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는 게임개발과
비디오 편집 관련 프로그래밍 분야입니다. LinkedIn,
Facebook, Microsoft와 같은 IT대기업이 주로 사용합니다. 다만 C와 마찬가지로 C++ 또한
숙련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어려운 언어입니다. 5. Visual Basic .NET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예전처럼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배우기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됩니다. 6.
C# 최근 인기는 감소하고 있지만, 보안과 견고한 특성으로 여전히 많이 사용됩니다.
Windows 클라이언트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응용프로그램 등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단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배우기 쉬운 Python이나 Java를 먼저 학습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7. JavaScript 프론트엔드 웹개발에서의 최강자이며, 모든
웹개발에 사용됩니다. 동적인(반응형) 화면 구성의 필수적인 언어입니다. 최근 이 언어를 백엔드 개발에도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인기는 더 높아졌습니다. 다만 때로 혼란스러운 코드로 인해 점점 인기가 없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8. PHP 마치
한물간 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시나요? 페이스북을 포함하여 전세계 웹사이트의 80%는
여전히 PH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간단합니다. 개발자는
MySQL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통해 웹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전히 PHP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높습니다. 9. SQL SQL을 사용하면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SQL은 eBAY 및 Amazon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사용됩니다. 사용하기
쉬우며, SQL 개발자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개발자의 급여수준 또한 좋습니다. 10. Objective-C iOS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사용된 C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C기반이다보니 배우기 쉬운
언어는 아닙니다. 단 2014년 애플이 Swift를 발표한 후 현재 많은 라이브러리가 Swift로만 작성되거나 Swift로 재작성되고 있어 이 언어는 리딩 정도만 가능해도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에게 가장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일까요?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를
희망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수요가 있는 언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등이
그 해답이 될 것이고, 개발을 앞둔 회사에서는 ‘업종에
적합한 언어’, ‘개발자 채용이 용이한 언어’ 등이 그 기준이 될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올바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하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단 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1)가장
많이 사용되고, (2)가장 많은 수요가 있고, (3)배우기
쉬운 언어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Java, Python, PHP, SQL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2월 셋째 주 프리랜서코리아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