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막연한 계획이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2019-04-01

시작하는 프리랜서라면 그(그녀)에게는 '계획' 또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Case Study에서는 그것이 막연한 동기부여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막연한 계획이 없는 것보다 낫다.시작하는 프리랜서의 성공사례 By Freelancer Korea From Harvard Business Review 저희에게 도착하는 여러 이메일은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①업무, ②수수료 0%면 프코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 ③프리랜서를 하고싶어요. 잘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성공사례와 연구에서는 다섯 가지를 꼭 당부합니다. 1.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둘 것 2. 수입의 끊김을 예상하여 6개월 정도 생활이 가능한 저축을 해둘 것 3. 나의 성공을 확신하지 말고, 먼저 시장에 테스트 해 볼 것 4. 자기주도적이지 않고,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라면 하지 말 것 5. 계획과 함께 프리랜싱을 시작할 것 이 다섯 가지 원칙이 적용된 case study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 실려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했습니다. CASE STUDY #1 – 막연한 계획이 없는 것보다 낫다 박은진 과장은 13년째 신사업기획관련 일을 했습니다. 그녀의 직업처럼 그녀는 도전을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집에 두 딸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주당 80시간 정도를 일하고 있어요.” 일을 사랑하죠. 그러나 제 딸들과 미술관에도 가고 싶고, 학부모 참여수업에도 빠지지 않고 가고 싶어요. 그러나 이 두 가지를 다하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요즘 저는 일을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엄마 노릇도 잘 하는 것 같지 않아요.” 박은진 과장은 남편과 얘기한 후 20137월 퇴사를 결심합니다. “제 업무 특성 상 여러 작은 기업들을 많이 만났었고, 내가 익힌 기술로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 또는 계획이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회사를 떠날 때 그녀에게는 어떤 고객도 없었습니다. “이게 가장 최선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약간 쉬고 싶었어요.” 그녀는 설명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남편이 돈을 벌어올 수 있었기 때문에, 저와 남편은 꼼꼼하게 현재와 미래의 수입과 지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4개월 동안 가족에 집중한 후 그녀는 그녀의 네트워크 모두에게 자신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곧 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너의 컨설팅이 필요한 회사가 하나 있어!” 그렇게 그녀는 첫 일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소식을 들은 그녀의 전 직장에서도 의뢰가 왔습니다. 박은진과장(X) 대표는 말합니다. “내 기술이 정말 먹힐까? 정말 나를 고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많이 걱정됐었어요.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저의 비즈니스 이메일 계정에는 많은 고객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사례의 박은진 대표에게는 프리랜싱을 성공으로 이끄는 힘 즉 ①네트워크, ②자신감, 자기주도적 성향, ③계획이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고용통계를 보면 정규직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1인창업과 프리랜서의 비중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현상은 전세계의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흔히 프리랜서는 평생직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무모한 시작에는 상당한 고통이 따를 수 있죠. 저희가 제시해드린 다섯 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프리랜서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4월 첫째 주 프리랜서코리아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