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은 영어실력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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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부터 번역아르바이트로 등록금 일부를 충당할 정도로 많은 작업을 했었고, 높은 정확성과 마감기한을 정확히 지키는 성실함으로 고객들 평판이 좋았으며 개인적으로 번역의뢰를 받은 적도 많았습니다. 또한 국제NGO단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던 경험을 통해 영어문서 및 번역작업은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다루어 보았습니다. 국제단체의 특성 상 외국인과 상주하며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잘못되거나 어색한 표현은 즉시 교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번역실력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생활을 오래하거나 Test 점수가 높다고 해서 번역을 잘하리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번역은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언어의 뉘앙스(미묘한 차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이를 다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느냐는 ‘언어적 감각’이 구비되어야 하며 본인은 번역작업을 문학의 한 부분으로 생각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비즈폼 트레이드 사이트에서 활동하며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고 만족도 전체 2위에 오른 후로는 작업의뢰량이 너무 많아 전부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번역 잘하신다고 생각이 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셨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어를 잘하니까 번역도 잘할거라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맡겨보시면 대단히 만족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