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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포트폴리오의 그(그녀)와 (직)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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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한다. 이 재능을 보여주는 것이 포트폴리오다. 그런데 웬걸, 포트폴리오가 없는 사람도 세상에 존재한다. 가령? 나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가? 평범한 회사원, 사회초년생, 조금은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 아직도 나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 속에서 살고있는 나비같은 사람을 말한다. 나는 한바탕 꿈을 꾼다. 호접지몽과는 관련이 없다. 어떤 꿈이냐면 <생각만으로 돈을 벌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꿈이다. 깰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상하게 꿈이 깨질 않는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글을 쓰고, 실현되는 것을 바라보며 나의 상상을 자유롭게 펼쳐나가는 꿈이 얼마나 달콤한지, 최근에는 그 꿈 하나가 꿀 같아서 배가 불렀나, 부모님께 퇴사까지 당차게 외쳤다가 반려를 당했다. 그래도 나는 꿈을 꿔본다. 꽤나 달달한 꿈이라 언제 깰 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한다고는 할 수 없을지언정 일을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일단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한다. 그래서 작성한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시작하기에 앞서서 동양의 사람들은 관습적으로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기인(奇人) 이 많아서 그런걸까,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모르는 것일까.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도전이다. 무엇을 써야할까, 막막함에 잠시 손을 내려놓기도 하였지만 사람들은 모두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하고, 내가 생각하는 잔재주도 어쩌면 재능의 한 갈래이지 않을까?! 우겨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가치란 무엇일까, 모두에게 그 정의는 다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정의해보고자 한다. 어떤 것이 필요하게 만드는 매력. 나의 매력을 그럼 담아내면, 그것이 포트폴리오가 되겠지. 그런 단순하면서도 확고한 생각으로 써내려온 글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포트폴리오를 다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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