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성공 사례 소개
2018-01-10

안녕하세요, 프리랜서코리아입니다!

오늘도 여의도에는 무시무시한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군요. 다들 건강 관리에 유념해주세요. 콜록콜록

 

저희 플랫폼은 아시다시피 전문가 프리랜서가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하여 능동적으로 가격을 제안하는 구조입니다. 즉 재능기부 형식의 마켓들(본인의 사진을 올려놓고 수동적으로 선택해달라는 방식)과 정반대의 구조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재능기부 마켓에서 프리랜서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죠.

 

그러나 프리랜서코리아에서는 [적극적인 액션]이 낙찰 확률을 높입니다.

 

■ 적극성으로 어필 & 소통을 통한 신뢰도 확보


지난주 마감된 프로젝트에서의 낙찰 사례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적극성과 소통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입찰 참여

 - 프로젝트가 등록되면 키워드가 2개 이상 중복되는 프리랜서분들께 이메일 등이 자동 전송되며, 프로젝트 리스트에 대한 이메일도 플랫폼이 푸시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체크, 프로젝트 등록 수시 열람 등을 통해 가장 먼저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 입찰자 상위 리스트에 프리랜서의 이름이 노출되기 때문에 낙찰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곧바로 클라이언트와 통화

 - 프리랜서코리아의 클라이언트는 전화, 이메일, SNS 등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1개 이상 오픈하고 있습니다. 먼저 본인을 알리는 적극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소통을 통해 꼼꼼히 체크, 입찰가 적정성 검토

 - 클라이언트가 아무리 포스트에 자세히 기재해도, 업무량, 예상 기간 등은 대화 후에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제안한 입찰가도 소통 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미팅요청

 - 이 사례에서의 프리랜서는 외주 형태로 회사에 근무 중인 프리랜서임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클라이언트를 찾아가서 대면하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 평점 확보로 검증된 프리랜서 인식

 

진행 중인 A 프로젝트의 입찰 참여자 리스트입니다.(보시는 그림은 admin모드) 


플랫폼 오픈 후 약 두 달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 프리랜서들이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 평가를 받았으며, 아직 4점 이하의 평점을 받은 프리랜서는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평점은 프리랜서의 입찰참여를 매우 돋보이게 합니다.

이 플랫폼이 1년, 2년이 지날 수록 이 데이터들은 누적될 것이며, 쌓여 있는 평점 및 경력은 개별 프리랜서에게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이 평점은 에스크로서비스를 이용한 후 프로젝트를 완료해야 받을 수 있으며, 아시다시피 에스크로서비스는 유료서비스(3%)입니다.

 

한줄로 요약해드리면,

(1)적극성, (2)소통을 통한 신뢰도 확보, (3)이미 검증된 인력 이 세가지가 낙찰 확률을 크게 높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프리랜서분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프리랜서코리아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