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프리랜서? vs 사업??
2018-06-27

프리랜서로 시작해볼까요?

아니면 사업으로 시작할까요?

 









회사는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평생직장이란 말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됐고, 나를 지킬 수 있는 건 나 자신밖에 없죠. 해외와 국내 모두 프리랜서와 1인기업가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회사에 다닙니다. 그러나 마음 한 켠은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회사를 벗어나 막연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업이나 한번 해볼까?”, “프리랜서로 뛰어볼까?”프리랜서? 사업가?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선 기업가사업가의 차이내 창의력, 정신력, 육체적 에너지를 남의 회사가 아닌 를 위해 쏟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 둘을 구분하는 명확한 하나의 기준은 바로 큰 재정적 위험이 수반되느냐입니다. 쉽게 말해 복사집, 커피집을 운영하는 분을 우리는 기업가라고 부르지는 않죠.기업가프리랜서의 차이2004년에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창업했죠. 그는 소셜네트워킹의 필요성을 발견했고, 자신의 모든 돈과 투자자들의 돈으로 페이스북에 투자했습니다. 즉 기업가는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고 큰 위험을 감수해내야 하죠. 그에 반해 프리랜서는 기존의 시장에서 먹거리를 찾습니다. 많은 투자와 위험 없이 그 시장 내에서 그들의 창의력과 기술을 발휘합니다.

좀 더 비교해 볼까요?

기업가는 프리랜서나, 사업가나, 일반직원보다 더 어렵고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다만 더 큰 보상이 기대되죠. 프리랜서는 비록 큰 보상이 예상되지는 않아도 기업가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고,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기업가, 프리랜서, 사업가우리가 회사의 틀을 벗어나 무언가를 하려 할 때 그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도전을 통해 인류는 진보해 왔습니다.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