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창업가들의 성향 40
2018-08-16

안녕하세요.

프리랜서코리아에는 많은 벤처기업 또는 스타트업들의 CEO분들께서 직접 프로젝트 포스팅을 하십니다.

창업가, 기업가, CEO.

이분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일반인과는 다른 창업가들의 성향 40 누군가 얘기합니다.  창업은 운명적으로 내게 다가온다.”, “정신차려보니 창업해 있었다.” 프리랜서코리아에 프로젝트를 포스팅 하는 기업들의 80%는 스타트업 또는 소기업입니다. 그래서 CEO가 직접 포스팅하는 경우도 많죠.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 창업가들, CEO들은 어떤 성향의 사람들일까요? 유명한 디지털마케팅 전략가인 Ross Simmonds기업가들의 40가지 성향을 제시합니다. 당신은 다음의 성향 중 몇 항목에 해당되나요? 1. 외로움을 덜 탑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고립된 시간이 즐겁습니다. 2. 큰 꿈을 꿉니다. 큰 그림을 그리며,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예측합니다. 3. 소소한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봅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그것에 땀을 흘려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4. 항상 배고픕니다.(그 배 아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구상하고, 만드는 것을 끊임없이 추구합니다. 5.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배우려 노력합니다.6. 도움이 되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더라도 연예인 가십보다는 배움목적의 컨텐츠를 소비합니다. 7. 힘든 상황에 대범합니다. 위대한 기업가들은 어려운 상황을 대범하게 이겨냅니다. 8. 성공한 누군가를 갈망합니다. 기업을 통해 성공한 누군가의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연구합니다. 9. 열심히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심야에도 일에 몰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0.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일을 열심히 일하지만, 기업가는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후 일합니다. 11.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 버는 것 보다, 나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먼저 감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불안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기업가의 불안은 그에게 열정을 샘솟게 하고, 그를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됩니다. 13. 남들과 다르고 싶어합니다. 기업가들은 평범한 것을 싫어합니다. 1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업가들은 실패를 단순히 비즈니스의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5. 넘치는 에너지로, 간혹 ADHD가 있는지 질문 받습니다(??) IKEA의 창립자도, Virgin Mobile의 창립자도 본인의 ADHD를 에너지로 사용하여 성공했습니다.  16. 항상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으며 문제제기를 합니다. 17. 모두 다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상처주지 않고 기업가로서 성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18. 어디에서나 일 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든, 지하철이든 일하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19. 수직적인 권위를 싫어합니다. 사에 불만이 많으며 자신만의 스킬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0. 인터넷에서 비즈니스 섹션을 자주 봅니다. 비즈니스 섹션에 관심을 보이며, 때로 다른 동종기업의 뉴스레터를 구독하기도 합니다. 21. 계획 짜는 것을 좋아합니다. 본인이 직접 계획을 짜고 이 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2. 결과에 집중합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 시 합니다. 때로 이 과정에서 타인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23.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성공한 기업가들에게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특이한 관점, 행동들이 있습니다. 24. 토론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연예인이나 스포츠를 얘기할 때 이들은 심도 있는 주제를 놓고 토론하기를 즐깁니다. 25. 어디에서나 콘센트를 찾습니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나의 랩탑에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6. 인터넷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업가들은 여행 숙소를 고를 때 WIFI 가능 여부를 반드시 체크합니다. 27. 인간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만나고,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 관계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냅니다. 28.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변의 똑똑한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29. 주변에 멘토나 조언자가 있습니다. 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인의 인사이트를 발전시킵니다. 30. 기술을 내 삶에 침투시킵니다. AirBnB와 같은 앱 사용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기술의 효율성과 아이디어를 포용하는 특성입니다. 31. 철저한 일정에 따릅니다. 꼼꼼한 계획에 따라 매일의 일정을 메모하고 그에 맞춰 충실히 하루를 보냅니다. 32. 한 가지 이상의 판매 무용담이 있습니다. 폐급자전거를 수거하여 닦고 수리한 후 인터넷에서 비싸게 팔아봤다는 식. 33. 내가 방향을 정합니다. 기업가는 비즈니스를 발전시킴에 있어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방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34.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자신이 가진 모든 자원 중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라는 데에 동의합니다. 35. “넌 틀렸어.”라고 증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를 의심했거나, 거부했던 사람들에 대해 넌 틀렸어라고 증명하는 사람이 바로 기업가입니다. 36. 놀 줄 압니다. 라이프는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기업가는 미친 듯이 일한 후 미친 듯이 놀 줄 압니다. 37. 항상 기회를 찾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어느 시간대나 기업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습니다. 38. 집요한 근성이 있습니다. 거친 장시간 토론으로 모두 지쳐있어도, 기업가는 혼자 팩트체크를 하며 진실에 대해 골몰합니다. 39. 페이스북 등에서 음식보다 영감에 집중합니다. 기업가의 계정에는 음식, 사람들과 같은 가십거리들보다 동기부여에 관련한 컨텐츠가 많습니다. 40. 변화를 좋아합니다. 통 사람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 입니다. 그들은 멈추는 것을 싫어합니다. 계속 도전합니다. 위의 40가지 성향에서 볼 수 있듯, 기업가에게는 친밀한 관계적인 기질도 요구되지만,  때로 차가운 짐승과 같은 야수적 본능도 요구됩니다. 프리랜서코리아에 프로젝트를 등록하시는 많은 CEO들은 과연 이런 분들일까요? 당신의 성향은 위 40가지의 기업가 기질 중 몇 항목에 해당되시나요? 지금 막 생각나는, 주변의 이런 성향의 지인 또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만약 어느 사람의 성향이 위 항목 중 32(80%) 이상 해당된다면, (그녀)는 지금 이미 창업을 했거나, 프리랜싱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8월 셋째 주 프리랜서코리아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