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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생산성(Productivity)'을 강조하는 시대입니다. 업무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일반인과는 다른 업무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14 우리는 ‘회사’에서 또는 ‘거래처’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요즘 많은 기업에서는 상향식 평가도 합니다. (직원 à 상사) 프리랜서코리아에서도 쌍방의 평가가 이뤄집니다. (프리랜서 ↔ 클라이언트) 평가 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① 속도, ② 정확성, ③ 신뢰성, ④ 소통능력 이 평가항목들 중 속도와 정확성은 대표적인 ‘생산성(Productivity)’ 지표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며, 이 ‘생산성’이 높은 사람을 봅니다. 물론 생산성이 낮은 사람도 너무나 많죠. 당신은 생산적으로 일을 하시는 편인가요? 본분(한 페이지에 2개씩 넣으면 될 듯합니다.) 1.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움 생산적인 사람은 잡다한 일들을 나열해놓고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습니다. 한가지에 집중하며, ‘디테일’에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2. 일찍 일어나며 시간에 집착함 생산적인 사람은 ‘시간’을 최고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하루의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압니다. 허둥지둥 대지 않고,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합니다. 3. 규칙적으로 운동을 함 운동은 인간의 뇌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운동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생산성이 낮습니다. 4. 불필요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단순 재미로 웹서핑에 몰두한다거나,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5. 취미 등으로 여가를 즐길 줄 압니다. 미시경제학에서는 인간의 활동을 ‘노동’과 ‘여가’로 나눕니다. 본인만의 취미 등으로 이 ‘여가’활동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노동’활동에서의 생산성도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6. 자기 통제를 합니다. 본인 스스로 학습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훈련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강한 의지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약점을 인정하고 최대한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입니다. 7. 정직합니다. ‘일’에서의 자신감은 반드시 정직함으로 연결됩니다. 누군가 자신감은 넘치되, 정직하지 않았다면 그는 허풍쟁이입니다. 생산적인 사람은 본인의 실수와 오류를 인정하며, 과장하지 않습니다. 8. 매사 긍정적이며, 감사를 잘 표합니다.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두 단어는 사람 간의 유대를 끈끈하게 합니다. 그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경향이 있으며, 숨겨진 도움에 대해 항상 감사를 표합니다. 9.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생산적인 사람은 남들과 자신을 비교해 스스로 열등하다거나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10.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좀처럼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성공이 비록 지체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현재에 집중하며, 현재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11. 자기계발을 반복합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호기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현재 본인의 업무와 관계가 적은 분야라도 그들은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결국 본인을 성장시킵니다. 12. 성공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모든 일 또는 사업에는 ‘영감’이 중요합니다. 생산적인 사람들 주변에는 이러한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일’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13. 전략적으로 하루 일정을 계획합니다. 고객을 만나는 일, 프로젝트 성과를 보고하는 일, 투자자를 만나는 일 등의 일정을 촘촘히, 무엇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지를 전략적으로 계획합니다. 14. 높은 자존감 & 쉽게 망각함 높은 자존감은 업무에 대한 성과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신뢰’는 성공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보통 ‘실패’를 금방 잊습니다. 이들은 실패를 중요한 경험으로 여깁니다.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합니다. 복장, 사무실 환경, 원격근무 도입, 집중근무시간 도입, 협업 툴 적용 등 기업이 수많은 시도를 하는 이유는 바로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프리랜싱에서도 마찬가지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수많은 시간배분 전략이 있습니다. 15분씩 시간을 배분하여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전략, 파레토법칙을 적용한 집중 전략 등 그러나 이러한 세부적인 전략보다 먼저 근본적인 ‘성향’ 또는 ‘삶의 태도’에 대한 고려를 해보면 어떨까요? 습관은 결국 그 사람의 운명과 연결되기 때문이죠. 9월 셋째 주 프리랜서코리아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