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리에 VISUAL을 입히다 ]
디자이너는 논리에 비주얼을 입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초년생 때 드로잉 실력을 겸비한 잘하는 디자이너라고 우쭐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작가가 아니며, 그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유저와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깨달음을 계기로 기획과 개발, 디자인의 한 일원으로서 각자의 업무를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플랫폼의 연간 업무를 연속으로 성사시키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의 디자이너로서 강점은 유저가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프로세스 파악 능력이라고 자부합니다.
좋은 파트너로서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