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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아온지 17년 동안 초중고대를 졸업하고 삼성 미국지사에 입사를 하여 종사 하여 왔습니다. 그 오랜 기간동안 모국에 돌아 와 보지 못하여 다시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돌아 오게 되었으며 쉽게 아르바이트를 하자 생각하여 영국문화원 이나 영어 학원등에서 쉽게 일하고 있었죠. 하지만 한국은 쉽게 살수 있는곳이 아니더군요. 어느덧 한국에 바쁜 생활에 적응을 하면서 결혼 준비를 앞두다 보니 걱정만 계속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걱정을 덜기 위하여 좀더 열심히 살기로 결정하고 나서는 목표가 새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저의 유일한 장점을 살려 영어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마음을 먹고 또 다시 열정을 빛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