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원은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졸업한 후 3년째 브랜딩부터 인터렉션까지 폭 넓은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디자인적 사고와 언어들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BX/BI, UX/UI, 편집디자인, 그래픽 등 작업할 수 있는 분야를 넓히면서 디자인 외의 부분들까지 섭렵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특정 필드의 디자이너로서 정체성을 정의하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작업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습니다.
Nawon Park, a graduate of Parsons School of Design with a BFA in Communication Design, is a multidisciplinary freelance designer. It is through participation in multiple projects that Park is able to continue to develop her understanding of the design thinking process and languages. She enjoys broadening her horizons beyond her industry and combining various elements in her design studies.
The intention of Park is to work on a wide range of projects with the objective of ultimately delivering meaningful value to audiences. This is in contrast to establishing a distinct identity as a designer in a particular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