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텐츠 디자이너 최마리아입니다.
수년 간의 컨텐츠 디자인 경력을 CJ ENM에서 쌓아왔습니다.
저는 인포그래픽 디자인, 즉 벡터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을 경험하면서 벡터 디자인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송국 또는 다른 외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었고 새로운 일들을 접하는 것은 매우신나고 재밌는일이며 항상 만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의 업무 스타일의 장점은 <다양한 경험과 멀티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에 방송엔터테인먼트 CJ ENM에 입사하여 2023년까지 방송사업부의 브랜드디자인을 담당하였고
2016, 7년에는 올리브페스티벌(오프라인행사) PM으로서 기획부터 톤 앤 매너 구축, 메인 비쥬얼 및 프로모션 영상, 홍보 인쇄물까지 페스티벌의 전체적인 브랜딩을 전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 디지털사업부서에 소속되어 YouTube, Facebook 기반 디지털 신규 콘텐츠의 전반적인 타이틀패키지, 로고디자인, 프로모션 기획 및 제작 관리를 하였습니다.
디지털 사업에서의 브랜드디자인은 방송 역량을 압축해 놓은 것과 같습니다.
올리브와 온스타일 방송채널에서 PM으로서 전체적인 기획부터 톤&매너 구축, 메인 프로모션 영상 작업까지 채널의 전체적인 브랜딩을 전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디지털 영역 확장에 도움을 주어 디지털 콘텐츠 브랜딩의 전략적 무기로 작용하였습니다.
디자이너는 많습니다. 하지만 툴을 다루는 기술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그 안에 들어갈 컷, 인물을 구상하고 주어진 시간과 예산 안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자신의 관점으로 편집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 일을 하기에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능력은 꽤 많습니다.
제가 했던 일의 방식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디자이너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