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스튜디오에서 광고사진 전반에 대한 스킬을 익혔습니다. 음식 사진과 전자 제품, 화장품 제품 사진 촬영과 후보정 작업을 주로 했고 몇몇 잡지와 연계해 인터뷰 사진 및 행나 사진도 정기적으로 촬영했습니다.
필릉을 사용해 본 마지막 세대로 제품 촬영 시에 최대한의 디테일을 살려내는 연출과 조명을 익혔습니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에서는 일산점 본점으로 시작해 서울,경기권 9개 스튜디오가 체인으로 성장하기까지 대표와 사진 컨셉, 상품 설계, 마케팅까지 함께 고민하며 동고동락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행사 촬영 스케치와 가구업체 신제품 촬영을 고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