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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걸음은 광고대행사에 입사하여 디자이너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고 디자이너로서의 스킬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건설광고시안 만드는 일보다 발표PT를 만들던 일에 재미가 있고 이쪽이 더 잘 할수 있을 일이라는 믿음이 생기며 PT디자인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시스템 제안회사에 근무하면서 잘 모르는 교통SI분야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교통의 흐름을 이해하고 제안해야 되는 업무를 하며 PT디자인 스킬을 쌓았습니다. 광고디자이너 였을 적의 습성이 있어서 사진, 이미지를 사용한 PT디자인 전개에 능하다고는 생각되나 SI업체 일을 하게 되며 아이콘과 인포그래픽 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부분 또한 습득하였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사수도 없이 PT디자인에 직접 부딪히며 타사디자인을 참고하고 카페활동으로 자료를 구해 제 자신이 새롭게 구현할 수 있는 PT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였습니다. 지역 교통사업 입찰 PT에 다수 참여하며 지역적 특성을 공부하고 디자인에 반영하며 그 지역의 단체장의 성향까지 고려한 알찬PT, 심플하고 가독성 있는 PT로 할지 결정하고 PT발표자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쌓고 현재는 중견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제안서 디자이너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만큼은 자신있습니다. 현직 디자이너로서, 프로로서 믿고 맡겨주시는분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