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디렉터 & 카피라이터


우리를 닮은 저 풍경 너머,

마음을 담은 위로 한 장.



무작정 떠나, 하얗고 푸른 저 풍경 앞에 섰을 때

나는 비로소 내 안의 나와 눈을 맞추었다.

 

찌푸리면 찌푸린 대로, 화창하면 화창한 대로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와 온전히 마주했던 시간.

 

누구나 직접 그곳에 가지는 못해도

모두가 그 순간을 함께 나누어 가질 수 있기를

 

나와 너, 우리를 꼭 빼닮은 저 풍경너머

마음을 담은 위로 한 장, 당신에게 보낸다.

 

마플샵 크리에이티브 셀러 선정, 블루필즈 브랜드 샵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