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장하는 프로그래머 김민지입니다.
전공이 컴퓨터공학이지만 성향이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이었기
때문에 개발하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PM,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개발자, 테스터의 역할과 협업, 업무, 개인적으로 세미나와 스터디를 통한 학습방법 등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발을 메인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서포트하면서 개발자의 고충 또한 경험했습니다.
주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하고 등록, 추가, 수정, 삭제기능을 스프링프레임워크 기반에 JAVA, JavaScript, jquery, MyBatis를 사용하면서 구현하고 Trello와 Jira, Slack을 사용해서 협업했습니다. 또한 버전관리를 SVN와 Git을
사용해서 동기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커머스 업무에 관심이 생겼고, 최근에 배송관련 백오피스 개발에 참여하면서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고
UML(유스케이스, 시퀀스다이어그램)로 설계해보았습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직급이 올라가면서 조직 안에서
역할과 비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체력이 이전과 달라짐을 느끼고 적당한 운동과 영양을 위한 식품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능력이 있어서 필요한 책을 보고 공부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게으름과 끈기가 부족한 편이여서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실행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고민을 통해서 생산성과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구현하고 설계할 수 있는 고급개발자로 성장하고 나아가 전체를 볼 수 있는 아키텍터로 가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