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Thèodora
Graphic designer
Film editor
Motion Graphics Designer
Studio Théodora의 박채림입니다.
저는 10대 시절부터 취미로 디자인을 해오면서
다양한 제작 경험을 갖고 있고
계속 발전시켜 프리랜서로 살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고등학생 시절, 활동 소식지의 표지로 제작했던 저의 첫 디자인 작업물입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지만 아쉬움을 느꼈던 저는 더 많이 작업하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대형 강연의 포스터 제작 의뢰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특히 로고 디자인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로고는 단순히 멋지고 예쁜 것보다는, 기업이나 단체의 이미지와 지향점을 반영하는
그야말로 하나의 정체성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고등학생 때 배운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스스로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저의 얄팍한 지식과, 모자란 능력으로 감히 그 이름에 폐를 끼친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당히 저를 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
클라이언트 여러분께서 주신 기대에 맞는, 어쩌면 더 알찬 작업물을 만들어드릴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다른 그래픽 작업물이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핀터레스트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모션그래픽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