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쓴 가치가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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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에 서울에서 시작한 디자인 스튜디오 핑거의 디자이너 지환입니다. '손 끝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저희의 디자인을 통한 니즈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스튜디오가 아닌, 해당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기획을 녹여낸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니즈를 파악하는 저희의 디자인을 통해 대표님의 기업와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